안녕하세요.

MBYT 과정을 총괄하고 있는 조옥경 교수입니다. 

현재 요가인구가 수백만에 이르고, 요가지도자 수도 수십만에 이를 정도로 요가가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요가가 양적으로는 팽창했지만 질적인 수준에서 볼 때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한국 요가계의 시급한 과제는 수많은 요가지도자들의 질적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요가지도자에서 요가테라피스트로의 도약이 필요합니다. 이런 필요성때문에 MBYT 훈련과정이 탄생했습니다. 이 과정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십여 년 세월에 걸친 노력의 결실입니다. 

몸-마음-영혼의 온전한 개화를 지향하는 요가를 치료적으로 적용할 때는 몸과 마음의 치유와 성장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MBYT는 마음챙김을 기반으로(자기자각) 먼저 우리 각자가 몸과 마음을 어떻게 비기능적으로 쓰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그런 다음 건강과 성장의 방향으로 쓸 수 있는 방법(자기조절)으로 안내합니다. 

MBYT 훈련과정을 통해 몸 중심 치료사들은 몸을 통해 마음을 어떻게 다룰지를 배우고, 마음 중심 심리치료사들은 심리적 문제들을 어떻게 몸으로 다룰 수 있는지를 배울 것입니다. 

설레는 가슴으로 MBYT라는 새로운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조옥경 교수님의 영상 메세지

고려대학교 문학박사 
인도 뿌나대학 M.Phil 수료

현)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심신통합치유학과 요가치료학 전공 교수
현) 한국명상학회 부회장
현) 대한심신치의학회 부회장
전) 한국트랜스퍼스널학회 이사
전)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전) 한국요가학회 회장

[저서 및 역서]
바디워크 테라피(200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2006), 요가: 첫걸음(2006), 통합심리학(2008), 에덴을 넘어(2009), 마음챙김을 위한 요가(2009), 마음챙김에 근거한 심리치료(2009), 웰니스를 위한 비니요가(2011), 심리학 개론(2013), 영원의 철학(2014), 아이 오브 스피릿(2015), 요가를 통한 심리치료(2016), 켄윌버의 신(2016), 요가심신테라피(2019), 트라우마 치유요가(2019), 성, 생태, 영성(2021), 치유비니요가(2021) 외